전교조 경북지부는 6.15 남북공동선언 4주년을 맞아 15일을 '화해의 날'로 선포했다.
전교조는 14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을 '자주평화 화해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건강하고 평화로운 사회의식 고양을 위한 화해 실천교육을 학생들에게 실시한다.
도내 23개 시군, 27개 전교조지회는 '화해와 평화' 문구가 새겨진 사탕 80만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친구, 이웃, 사제, 가족간의 화해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특히 담당 교사들이 우리사회의 주요 문제점인 '왕따'와 부모 및 사제간의 갈등을 쉽게 풀어 나가는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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