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춘추 7, 8월 필진 소개합니다

씁쓸하고 가슴 아픈 사건들로 어수선한 요즘입니다.

쉬 달아오르고 쉬 식는 냄비처럼, 고질적인 망각병과 여론몰이가 되풀이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태양과 열정, 낭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역사책을 열어보니 7월에는 프랑스 대혁명, 제물포 조약, 아폴로 11호 달 착륙, 미국 독립 등 유난히 격변이 많았더군요. 시인 박두진은 '7월의 태양에서는 사자 새끼 냄새가 난다'고 했습니다〈'7월의 편지'>. 산과 바다가 그리워지는 7, 8월 독자와 함께할 매일춘추 필진을 소개합니다.

◇박준형

△대구 두류초교 교사 △경복중.경신고.대구교대 졸업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

◇도성민

△TBC 아나운서 △부산 경성대 연극영화학과 졸업 △TBN 대구교통방송 아나운서 역임 △TBN '교통시대'.TBC 'VJ리포트 6mm 세상' 진행

◇송유언

△대구중부교회 목사 △한신대.고려대.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 졸업 △부산신학대 조교수.부산한민교회 담임목사.서울 안암교회 담임목사 역임

◇이정아

△성악가(소프라노) △영남대 성악과.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 졸업 △영남대.대구가톨릭음악원.김천예고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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