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제살리기협의회가 1일 오전11시 안동시 운흥동 금성예식장에서 지역 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됐다.
이날 대회에서 위원들은 초대회장에 김윤한(안동문화경제연구소장)씨를 선임하고 △안동시민 의견 수렴없이 E 마트 허가한 안동시는 즉각 공사중지명령을 내릴 것 △안동시는 E 마트 허가과정을 소상히 밝힐 것 △안동시민은 대동단결해 지역상권 몰락시키는 E 마트 진입을 강력 저지한다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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