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NRG.동방신기 출연
○...생방송 음악캠프(MBC 오후 4시)=MBC 일산 제작센터 착공 기념 특집 음악캠프로 일산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80분간 방송된다.
많은 방송인들의 축하멘트와 '보아'의 MBC 일산제작센터 소개, 그리고 태진아, NRG, 동방신기 등 많은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준비된다.
아버지 재혼상대 선물준비
○...사랑을 할거야(MBC 오후 7시55분)=보라는 하늘의 아버지가 재혼상대를 위한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옥순에게 아이디어를 청하고 옥순은 부부잔 세트를 나눠가지면 좋을 것이란 의견을 낸다.
성훈은 엄마의 재혼을 반대하는 파랑을 만나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파랑은 화를 내며 차갑게 돌아선다.
하늘은 택배기사로 변장해 옥순에게 부부잔 세트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하고 신이 난다.
장수 혼자 은파집 찾아가
○...애정의 조건(KBS2 오후 7시50분)=장수는 그냥 친구처럼 지내자는 은파의 말을 듣지 않고 혼자 은파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 점수를 딴다.
윤택은 은파가 불안하여 말리고 싶지만 장수의 바람기에 대해서는 차마 말을 못한다.
정한과 재결합하라는 한걸의 말에 금파는 힘들지만 이혼녀로 살겠다고 말한다.
이혼 사정을 모르는 복실은 피자가게로 금파를 찾아가 싫은 소리를 해대는데….
승준 시켜 최 이사 행적 조사
○...파리의 연인(TBC 밤 9시45분) =기주는 최 이사를 경계하기 위해서 승준을 시켜서 최 이사의 행적을 조사한다.
기주는 태영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회사 옥상으로 가서 얘기를 나누려는데 수혁이 옥상 문을 차고 들어온다.
기주는 파리에서 수혁을 어떻게 만났는지를 묻고 태영은 그간의 이야기를 한다.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 세 사람은 찜질방으로 향한다.
부녀자 연쇄피습사건 다뤄
○...그것이 알고 싶다(TBC 밤 10시55분)='동기없는 살인인가?-부녀자 연쇄 피습사건의 공포' 편.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2월부터 5월 사이에 부녀자 피습사건이 4건 발생해 3명이 죽었다.
경찰은 범행동기가 불분명하고 범행이 잔혹한 이유 없는 범죄라고 말한다.
서남부 지역 주민들은 '서울판 살인의 추억'이 되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해하는데….
3인조 그룹 '자전거 탄 풍경'
○...스페이스 '공감'(EBS 밤 10시)='포크페스티벌-자전거 탄 풍경, 이정열' 편. 2001년 결성한 이후 100회 이상의 콘서트를 가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3인조 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을 만나본다.
통기타로 '그렇게 너를 사랑해',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꽃과 어린왕자'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포크 음악의 기수 이정열의 '소낙비', '서른 즈음에', '그대 고운 내 사랑'등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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