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난생 첫 해외여행 떠나
○...풀 하우스 (KBS2 14일 밤 9시40분)=첫 회. 지은(송혜교)은 풀 하우스에서 인터넷 소설을 쓴다.
동욱과 희진은 은행 우수고객경품에 당첨되어 중국여행을 가게 되었다고 들떠서 찾아온다.
지은은 난생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영재(비)는 영화 촬영차 중국 행 비행기에 오르고 지은과 나란히 앉게 된다.
◈유빈, 승현을 바다로 데려가
○...황태자의 첫사랑 (MBC 14일 밤 9시55분)=건희는 유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자 리조트로 돌아가려 한다.
건희의 행동을 이해할수 없는 승현이 배에 오르지 않아 유빈과 승현만 무인도에 남게 된다.
일에만 몰두하던 승현을 바라보던 유빈은 승현을 바다로 데려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은수 위해 파리행 티켓 마련
○...섬마을 선생님 (TBC 14일 밤 9시55분)=은수는 호태가 형사를 그만두고 포장마차를 차린 것이 자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서럽게 운다.
재두 어머니는 재두가 은수와 함께 파리로 유학을 가겠다고 하자 인연을 끊고 가라고 소리를 지른다.
양 회장은 은수를 위해 파리행 티켓과 오피스텔 열쇠를 준비해 재두에게 준다.
◈이현우.성시경 등 무대 올라
○...수요예술무대 (MBC 15일 0시45분)=이현우의 '멈추지 말아요'와 '비가 와요'로 문을 연다.
김형중이 2집 앨범의 인기곡 '그녀가 웃잖아'를 선보이고 김연주가 '연인'과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들려준다.
리메이크 앨범으로 사랑 받고 있는 성시경과 허규의 발라드 무대도 준비된다.
◈자서전 낸 클린턴 前대통령
○...시사 다큐멘터리 (EBS 14일 밤 8시50분)='두 가지 인생-빌 클린턴 인터뷰' 편. 빌 클린턴 자서전 출간에 맞춰 BBC의 데이비드 딤블비 기자와 클린턴이 설전을 벌인다.
클린턴은 자신의 스캔들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과 가족들과의 관계 등을 직접 토로하고 딤블비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클린턴을 난처하게 만든다.
◈진국, 영실과 다시 의견대립
○...금쪽같은 내새끼 (KBS1 14일 오후 8시25분)=진국은 희수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낀다.
혼수상태로 입원한 진수가 걱정돼 찾아간 진국은 영실과 다시 대립한다.
진국은 영실과 덕배에게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한다.
대석은 지혜와 재민의 독립을 지원하면서 내심 선자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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