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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대구.경북 주지스님 모임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4-07-14 13: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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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화사 주지 지성 스님을 비롯한 대한불교 조계종 대구.경북 5교구 본사 주지 스님들은 13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파크호텔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이명박 시장의 '서울시 봉헌' 발언과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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