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받을 때 상대방이 자기를 밝히지 않으면 "전화 거신 분 누구시죠?"라고 한다.
이것은 "Who's calling, please?"(후스 콜링/ 플리이즈)라고 한다.
상대방이 자리에 없을 때, "내가 전화했더라고 전해주세요."한다면 "Tell him I called." 혹은 "Tell her I called."라고 하면 된다.
tell her는 '텔러'가 된다.
왜냐하면 자음 +H 에서는 H가 탈락하기 때문이다.
발음의 변화에 대해서는 철저히 연구해 익혀야 한다.
(헨리홍의 '영어발음 구구단' 참조)
tell him도 빨라지면 '텔힘'이 아니라 '텔림'이 된다.
영어는 이처럼 발음하지 않는 발음이 많다.
그것은 발음의 편의성때문이다.
발음을 편리하게 하자니까 발음하기 힘든 발음은 생략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들리지 않는 발음까지 들을 수 있어야 된다.
그래서 묵음도 발음이라는 이론이 성립되는 것이다.
영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과 순서가 잘못돼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지난 회 정답:I mean it.
▲퀴즈:하나가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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