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00자 읽기-문화를 비즈니스로...

21세기는 대중문화의 전성시대다.

나날이 바빠지고 복잡해져만 가는 일상과 짓누르는 스트레스 속에서 현대인들은 '재미'에 점점 집착한다.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재미'(fun)가 사람들의 이상적 취향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생활전반에서 필요조건으로 자리잡게 된다는 것.

'문화를 비즈니스로 승화시킨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현주소와 발전 가능성을 짚어본 책이다.

CEO 엔터테인먼트 과정에 출강하는 강사 15명이 국내. 외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 산업의 현황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들은 문화와 정보가 결합된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향후 엄청난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중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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