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류작가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구여류작가 초대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대구미술협회, 대구여류작가 초대전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여류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미술문화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보영 류영희 박남희 전현주 정계조 최명순 등 대구작가와 강숙자 노정숙 이공주 이혜경 등 광주작가들도 함께 참여한다.
문의 011-820-1430.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