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7월 22일

유빈 오해에 화난 건희

○...황태자의 첫 사랑 (MBC 22일 밤 9시55분)=건희의 초청으로 발리에 온 유빈의 부모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유빈 엄마는 건희가 리조트 회장의 아들이라는 말에 좋아한다.

승현이 갑자기 발리를 떠나자 유빈은 그 이유가 건희 때문으로 생각한다.

유빈의 오해에 화가 난 건희는 유빈 앞에서 승현에게 전화를 거는데….

베트남 보양요리 맛보기

○...요리보고 세계보고 (MBC 22일 오후 5시20분)='베트남의 보양요리' 편. 몬순기후와 열대기후가 섞인 베트남에서는 더위를 이기기 위한 보양식이 많다.

성인병 예방에도 최고라고 하는 염소를 이용한 요리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뱀 요리가 유명하다.

다양한 요리법으로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보양 요리를 맛본다.

지은, 출판사 갔다 상처입어

○...풀 하우스 (KBS2 22일 밤 9시50분)=출판사를 찾아간 지은은 자신의 소설보다 자신을 통해 영재에 관한 기사를 실으려는 편집장의 태도에 상처받는다.

풀 하우스로 돌아와 영재와 싸운 지은은 집에서 쫓겨나 희진과 동욱의 집으로 간다.

다음날, 영재와 지은이 별거중이라는 기사가 신문 1면에 실리는데….

'바터 증후근' 정인이와 두 가족

○...병원24시 (KBS1 23일 0시)='정인이와 두 가족' 편. 바터 증후군을 앓는 정인이(남,17개월)의 인공항문 수술을 앞두고 정인이의 엄마, 아빠는 협의 이혼을 했다.

척추뼈가 80도나 휘어져 있지만 정인이는 작은 몸을 이끌고 어디든 걸어다닌다.

아빠는 이제 엄마와 정인이를 떠나 혼자 살집을 구하러 다닌다.

스파이더맨 무엇을 바꿔놨나

○...새로운 영화, 새로운 시각 (EBS 23일 0시)=

'스파이더맨 2' 편. 액션 모험물인 '스파이더맨 2'는 1편의 성공에 힘입어 2006년까지 3편을 계획하고 있다.

전편의 감독 샘 레이미가 연출하고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가 다시 출연했다.

달라진 영웅 캐릭터가 영화에 끼친 영향과 국내 흥행 기록의 의미를 알아본다.

은수 대신 칼맞는 호태

○...섬마을 선생님 (TBC 22일 밤 9시55분)=마지막회. 은수를 허름한 창고로 데리고 간 광기는 추호태도 같이 죽어야 한다며 호태에게 은수를 구하고 싶으면 혼자 오라고 전화를 한다.

창고에 도착한 호태는 광기와 사투를 벌이다 은수 대신 칼을 맞고 쓰러진다.

은수는 아저씨를 사랑한다며 죽지 말라고 울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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