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이재갑(李在甲.52)의장은 "시민단체 등과 많은 대화를 통해 정책과제를 도출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히고 "의원간담회 정례화와 상임위활동 활성화 등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안동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제2대 산업위원장을 지낸 4선 의원. 녹전농협장을 지냈다.
부인 손명자(48)씨와 1남1녀. 신고재산은 마이너스 4억1천만원.
배원섭(裵元燮.56)부의장은 한양전력 대표로 한양대 체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안동시육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있다.
부인 전영자(54)씨와 2남2녀. 신고재산은 20억3천800만원. 취미는 등산.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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