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 연합캠프

대구 서구보건소와 수성구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22, 23일 이틀간 팔공산 세종수련회에서 정신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4 영남권 정신보건센터 연합캠프'를 열었다.

이번 연합캠프에서 암벽타기, 공동체훈련, 센터별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식후행사로는 계명대 통기타 동아리 '도레미'와 대구대 '비호응원단'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