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달서구청은 재가방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저소득계층 23가구를 선정, 1천14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실시한다.

달서자활후견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자원봉사단체.후원단체 등이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도장 및 방수공사 등 집고치기는 물론 청소.세탁.목욕.이발 등의 방문봉사도 병행한다

구청은 이에 앞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열고 8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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