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천 국제 퍼포먼스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유명 퍼포머인 도지호'홍오봉'황민수씨를 비롯한 신인 20여명과 일본의 하바 가오리, 하마다 마유미, 히로미 시라이, 홍콩의 코시우난, 타이완의 옌츄치, 중국의 지생리, 이스라엘의 타마르 라반, 미국의 리플리 타오, 호주의 술이, 페네로프 제인 톰프슨, 뉴질랜드의 패트릭 셔키씨 등 12개국의 해외 유명 퍼포머들이 초대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퍼포먼스 발표회 및 세미나, 퍼포먼스 사진촬영대회, 전국 청소년 퍼포먼스 경연대회,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영상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모토는 예술과 삶의 거리 좁히기를 통한 공동체 사회의 기능회복과 예술의 국제 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 토대 구축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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