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민.기업에 맞춤 법률서비스

김진태(金鎭泰).손춘득(孫春得).서한규(徐漢圭).김진석(金珍錫).임규옥(林奎玉).진광석(陣光碩) 변호사 등 6명의 변호사들은 최근 법무법인 아성(亞星)을 설립하고 구미.김천.대구 등 3개 지역에 사무실을 냈다.

종합적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변호사들이 법인을 설립, 서민 법률 서비스에 충실하고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게 설립 취지. 부장검사 출신인 김진태.손춘득 변호사와 판사 출신인 서한규.김진석 변호사, 법의학 전문가인 임 변호사, 올해 연수원을 졸업한 신예진 변호사 등 쟁쟁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법률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해 보자는 뜻에서 법인명을 아성으로 정했다.

법인 대표 김진태 변호사는 "법률 분야도 아웃소싱 개념 도입이 필요해 역량 높은 변호사들이 모여 법인을 만들게 됐다"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기업업무 등 모든 법률분야에 자문역을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서한규 변호사는 "김천.구미지역에 기업법률 수요가 날로 증가하지만 종합적 실무 경험을 갖춘 법무법인은 사실상 부족하다"며 "다양한 기업분야를 비롯한 서민법률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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