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업 브리핑-태왕아너스 월성 분양

태왕이 올해 역작으로 선보이는 아파트 '아너스 월성'에 청약 첫날인 27일(30일까지 접수)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무척 고무된 모습.

지난 7월 5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이래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던 '아너스 월성'의 분양열기가 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워지고 있는 것에 대해 업계에선 "분양가 인상요인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데다, 대구 일부지역의 주택 투기과열지구 해제 소식까지 겹치면서 대기 수요들이 성급하게 매수에 나선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태왕 권준호 사장은 "일대에서 분양했던 아파트들이 약간의 분양권에 프리미엄(웃돈)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것은 '달서구 생활중심지'라는 입지여건 때문일 것"이라면서 "'플러스 옵션'제 하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인 만큼 품질과 기술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053)431-5800.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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