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버트 김 명예 회복...도와 준 국민에 감사

로버트 김은 30일 "많은 국민께서 보내주신 사랑은 전과자인 저의 명예를 완전히 회복시켜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그저 미국교포가 아니라 진짜 한국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게 됐다"고 밝혔다.

로버트 김은 이날 해산을 앞두고 있는 좥로버트 김 후원회좦(회장 이웅진) 앞으로 편지를 보내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건강한 몸으로 석방하게 됐으며 정신적, 물질적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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