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적 비관 여고생 투신 자살

29일 오전 8시30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1동 모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ㅇ여고 1년 이모(16)양이 16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양이 평소 성적문제 때문에 고민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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