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명 이상인 포항, 수원,성남, 부천시 등 전국 11개 시(市)로 구성된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가 의뢰한'대도시 특례사무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최종보고회가 30일 수원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한 시장들은 지방자치관련법 및 개별법의 입법추진 등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특정시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또 용역결과 대도시의 경우 다른 시.군과 달리 행정수요가 양적으로 팽창하고 질적으로 이질화돼 있는 만큼 이를 위해 사무권한, 조직, 재정 등 3개 부문 62종에 대한 개정안을 정부에 제출키로 했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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