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5세대 쏘나타' 출시를 기념해 자사에서 생산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오는 24일까지 전국의 대형할인점, 아파트, 공원 등 90개소에서 차량 무상 특별점검과 함께 쏘나타 신차 전시 및 시승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현대차 소속 정비기능장 150여명이 분산 배치돼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점화장치, 기타 전자장치 등을 무상 점검하고 아울러 엔진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퓨즈, 워셔액, 전구 등 간단한 소모품은 무료로 교환해준다.
이번 특별점검의 일정,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나 인터넷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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