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 시·군마다 공공근로자들을 고용해 꽃길조성,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많이 한다. 근로자들은 폭이 좁은 도로 갓길에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잠깐씩 휴식도 취한다.
하지만 지방의 좁은 국도변을 다니다 보면 위험한 순간을 많이 본다. 작업 중이라는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지만 작업현장을 지나치는 운전자들이 부주의로 사고를 낼 수도 있고 근로자들 스스로도 안전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차량 돌발상황이 발생, 갓길 쪽으로 피할 수도 있어 상당한 위험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부 중 1명 정도는 차량의 운행상태를 경계토록 해 불행한 사고를 막아야 하겠다.
이근항(청도군 부야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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