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압선 공사장서 20대 장비에 깔려 사망

14일 오후 6시30분쯤 문경시 호계면 구산리 마을 뒷산에서 고압선로 설치공사를 끝내고 건설기계(엔진쿨러) 철수작업을 하던 ㅂ종합건설 직원 김모(26.전북 부안군 부안읍)씨가 장비가 넘어지면서 아래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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