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공기관 범시민유치위원회는 17일 김대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무위원 6명이 건설교통부와 농림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중앙부처를 방문, 유치촉구 시민서명부를 전달하고 지역의 성장가능성 및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방문단은 이날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려 한국도로공사, 농업기반공사,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공학연구소 등 4개 공공기관 유치와 과학기술농업 중심의 미래혁신도시 지정을 요청하고 지난달 5일부터 10일간 실시한 4만7천102명의 시민이 서명한 서명부를 전달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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