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F는 15일부터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을 통합한 멤버십 서비스 '렛츠 KT 멤버스(Let's KT Member)'서비스를 시작한다.
새로운 멤버십 카드는 KTF 이동전화 또는 KT-PCS 를 이용하는 KT 고객 중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전화나 메가패스 등 KT 상품의 3개월간 월평균 요금이 11만원 이상이면서 요금체납 기간이 2개월 미만 고객이면 VIP 자격이 주어진다.
서비스 이용고객은 KT에서 제공하는 각종 VIP 우대서비스와 KTF 멤버십 제휴할인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KT 콜보너스와 KTF 보너스 마일리지를 통합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멤버십 카드 기능 이외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www.letsktmembers.com 참조.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