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체고 정정연·이태경 亞청소년유도 銅

경북체고의 정정연과 이태경이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04아시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45㎏급과 52㎏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정혜림(서울체고)은 여자 57㎏급 결승에서 일본의 사사키에 안다리걸기 유효승을 거두고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금 3, 은 3, 동메달 5개로 일본(금 9, 은 1, 동메달 1개)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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