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무중의 '마용일 가곡 독창회'가 24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대구가톨릭대 음대 학장인 테너 김무중이 '난'(박목월 시), '귀천'(천상병 시), '님의 침묵'(한용운 시), '귀촉도'(서정주) 등 재미 작곡가 마용일이 지은 가곡 15곡을 연주하는 무대이다.
마용일은 작곡가 서울교원 음악회 작곡 부문을 수상했고 1985년까지 서울 초·중등학교 교사로 지냈으며 현재 미국 뉴욕시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피아노 반주 윤민경. 053)85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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