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교생 성추행 20대 영장

동부경찰서는 21일 등하굣길 초등학교 여학생을 상대로 성추행해온 혐의로 김모(20.동구 검사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초 동구 방촌동 주택가에서 귀가 중인 초교 여학생(11)을 강제추행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모두 15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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