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9월 27일

재혼가족의 가족애

⊙ 추석특집극 '네 명의 웬수들' (TBC 오전 10시40분)

재혼가족의 아픔을 통한 진정한 가족애를 만나본다.

각자 두 자녀를 데리고 재혼한 영주(김지영)와 종철(임호)은 아이들에게 아줌마, 아저씨로 불린다.

우진과 우람은 영주와 별이, 송이와 함께 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서열 싸움을 벌인다.

기분전환을 위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려 하지만 동거인으로 되어있는 별이와 송이의 여권이 나오지 않는다.

채소·과일의 놀라운 비밀

⊙ 추석특집다큐 '생명의 식탁' (TBC 오전 8시30분)

'빨강, 면역 세포로 질병을 이긴다' 편. 채소와 과일의 컬러 속에는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특효약이 들어있다.

음식 중 가장 식욕을 돋우는 붉은 색에는 우리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고추의 매운 맛 성분인 캡사이신과 토마토에 숨겨진 라이코펜의 놀라운 비밀을 알아본다.

사채업자에 시달리는 동생

⊙ 추석특집 극 '형' (KBS2 오전 10시30분)

수산시장에서 얼음장사를 하는 상태(박인환)는 40년 전에 헤어진 화학과 교수가 된 현태(서인석)를 TV를 통해 만난다.

상태는 현태의 좋은 집을 보고 동생의 성공에 흐뭇해한다.

그러나 현태네 집은 겉보기와 달리 많은 빚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시달리고 있다.

현태의 아내 민희(이혜숙)는 고향에 형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땅에 대해 이야기하라고 재촉한다.

지역별 전통 민속놀이

⊙ 추석특집 우리놀이 좋을시고 (EBS 오후 2시50분)

우리 선조들이 즐겼던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본다.

진도의 강강수월래, 영산 줄다리기, 소놀이굿, 활쏘기, 길쌈놀이 등 민속놀이의 현장에서 민속놀이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홍렬, 이자람이 진행하고 김선풍(중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김종곤(영산 줄다리기 무형문화재기능보유자), 김현주 (우리놀이 연구회) 등이 출연한다.

사진 : TBC 추석특집극 '네 명의 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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