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시행하는 대구 중구 봉산동 295가구와 남구 이천동 4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뜨란채'라는 브랜드로 다음달 공급(입주 2006년 11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공은 다음달 1일 달성군 명곡리 명곡택지 내에 마련한 두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7(지주), 8(1~2순위), 11(3순위)일 등 3일간 신청자격보유자(청약저축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아 27~29일 계약할 예정이다.
일반 분양가(기준층)는 △봉산 뜨란채=23평형 1억2천100만원, 30평형 1억5천500만원, 33평형 1억7천400만원 △이천 뜨란채=23평형 1억1천200만원, 33평형 1억5천900만원.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2회 납부 조건이다.
문의는 053)603-2711.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사진 : 이천 뜨란채 조감도.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