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앙드레김 국제백신연구소 홍보대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염병 예방 백신개발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앙드레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IVI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IVI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이 외에도 후원회 이사인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정원식 전 총리(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양희은씨의 포크송과 소프라노 박미혜, 테너 박세원씨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IVI는 후원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07년까지 개발 도상국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기금 1천만달러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한 '땡큐 코리아(Thank you, Korea!)' 캠페인을 범 국민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유엔개발계획 (UNDP) 주도로 1997년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현재 세계 33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16개국 출신 9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