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 금리를 4/4분기부터 0.75%포인트 인하했다.
사업별로는 집단에너지공급사업 지원자금이 현행 4.25%에서 3.50%로,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및 대체에너지보급사업 지원자금이 3%에서 2.25%로 각각 인하됐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고유가의 영향으로 올해 계획된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4천749억 원이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추가로 450억 원을 확보,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와 집단에너지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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