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연수 차세대 정치인 뽑혀

대구시의회 강성호(姜聲浩) 의원(경제교통위원장)이 국가경영전략연구원에서 뽑은 차세대 정치지망생에 선발돼 미국 연수를 떠난다.

강 의원은 지난달 연구원에서 모집한 미국 연수생 선발에 응시해 국내 30, 40대 정치지망생 8명과 함께 연수대상에 선발됐다.

강 의원은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14박15일 동안의 연수에서 미국 워싱턴D.C, 아칸소주 등을 방문하고 헤리티지재단 등 싱크탱크역을 하는 주요 연구소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백악관 및 연방정부와 연방의회 등을 방문해 미 정치시스템을 파악하고 클린턴 전 미대통령 부인인 힐러리 뉴욕주 상원의원 등과의 면담을 갖는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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