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생명공학 연구소(소장 김종배)와 영주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 법인(대표 김정환)은 최근 한동대에서 홍삼과 겨우살이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6일 한동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해 연구비 지원과 연구결과에 대한 이용, 소유 부문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따라 한동대는 풍기인삼공사로부터 1년간 연구비 1천200만원을 지원 받고 풍기인삼공사는 한동대의 연구결과에 대한 이용과 소유에 대한 권한을 나눠 갖게 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홍삼과 겨우살이 추출물을 이용, 고혈압·당뇨병등을 예방할 수 있는 음료수, 사탕 등 각종 기능성 식품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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