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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2군 남부리그1위

삼성라이온즈 2군이 2004 시즌 남부리그 1위에 올랐다.

삼성은 기아, 롯데, 한화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남부리그 72경기에서 37승29패6무를 기록하며 2000년 이후 4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북부리그에서는 2군 경기 참가 4년째인 상무가 2002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 투수 김문수는 8승1패로 다승 1위, 내야수 박석민은 타율 1위(0.345), 외야수 곽용섭은 홈런 1위(13개), 타점 1위(40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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