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권도유치국토순례단 서울입성환호

최병준 단장을 비롯한 태권도공원 경주유치 국토순례단이 경주를 출발한 지 34일 만인 7일 오전 10시 서울에 입성했다.

지난 9월 4일 오후 6시 경주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가진 국토순례단은 100만 서명운동을 펼치면서 목적지 서울에 예정대로 도착했다.

국토순례에는 그동안 경주지역 90개 시민단체 연인원 1천여명이 참가했고 매일 20~30㎞씩 848.4㎞구간을 행군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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