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10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4' 행사장에서 유무선 통합 통신서비스인 듀(DU)폰과 네스팟 스윙폰 PDA를 체험해 볼 수 있는 'KT플라자 IT기술 체험관'을 운영,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듀폰은 집 밖에서는 이동전화로, 집에서는 무선전화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통신 서비스로 지난 4월 서울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IT관련 전시회 'SEK 2004'와 9월 부산에서 개최된 'ITU Asia 2004 전시회'에서 가장 각광받았던 신기술이다.
KT프라자에는 또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 IT솔루션 비즈메카, 첨단 휴대전화 기술과 서비스 등 각종 통신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각종 코너가 고루 마련돼 있다.
KT대구본부는 탈춤 공연을 생중계하기 위해 인터넷 전용회선을 설치하고, 생중계용 웹사이트(www.imaskdance.com)를 개설했다.
방문객들이 PDA 등 무선 단말기를 통해 탈춤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무선 엑세스포인트(AP)를 안동체육관과 탈춤 공연장 곳곳에 설치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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