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우체국 한사랑의 집'(중구 동인동)은 경북대병원과 파티마병원에서 항암치료 중인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가족 캠프 '우리는 희망입니다'를 9, 10일 이틀 동안 무주리조트에서 개최한다.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실시되는 가족캠프는 올해 두번째로 소아암 환자 가족 간의 만남을 통해 질병과 간호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투병에 지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위안의 시간을 갖게 된다.
자원봉사 신청 및 후원 053)253-7671. 김교영kim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