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경숙(대구시향 첼로 수석·사진)이 17일과 23일 미국 뉴저지주 뉴버그 프리아케데미 오디토리엄에서 두 차례 연주회를 갖는다.
17일에는 '노포크 라이브러리 콘서트'에 참가해 베토벤의 '12개 변주곡'과 '소나타 2번', 슈베르트의 '밤과 꿈' 등 5곡을 연주한다.
이날 연주회의 피아노 반주는 교포 피아니스트 헬렌 심이 맡는다.
23일에는 크레이터 뉴버그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회에 출연해 랄로의 '첼로협주곡'을 협연할 예정이다.
박경숙의 이번 미국 연주는 그가 최근 발매한 음반 '러시아 로망스'를 들은 뉴버그 심포니오케스트라 측의 초청에 의해 성사됐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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