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텔서 컴퓨터 부품 훔쳐

북부경찰서는 14일 모텔 등 숙박업소에 설치된 컴퓨터의 부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권모(23·경산시 하양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쯤 동구 신천동 ㅅ모텔에 투숙한 뒤 CPU, 하드디스크 등 8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330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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