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이 파업 노조원의 업무 복귀에 따라 21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운행시간을 현행 새벽 6시~저녁 10시50분에서, 새벽 5시30분(시발역)~자정(종착역)으로 늘리고, 운행간격도 현행 10분에서 러시아워때는 5분, 평시에는 7분으로 좁혀 파업 이전의 운행체제로 환원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행횟수가 현행 190회에서 312회로 회복되며 파업 기간 중 운행 거리에 관계없이 600원이었던 운임도 종전처럼 10km 미만은 600원, 10km 이상은 700원으로 바뀐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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