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성범(31)이 24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동갑내기 회사원 이순애씨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동안 교제해 오다 이날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연예인 동료를 비롯해 많은 하객이 참석한 이 결혼식에서 가수 성시경이 축가를불렀다.
강성범은 오는 11월 1일 첫방송되는 KBS 2TV 시트콤 '방방' 준비로 필리핀으로떠날 신혼여행을 한 주 미뤘으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1996년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의 '수다맨'으로 인기를 누린 강성범은 현재 이영자와 함께 KBS 제2라디오 '싱싱한 12시'를 진행중이며 SBS '웃찾사'의 '럭셔리 강' 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1일부터 시트콤 '방방'에도 출연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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