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시작하자 물가 뛰어 적자
⊙ 영웅시대 (MBC 26일 밤 9시55분)
국대호는 제당공장 설립에 어려움을 겪는다.
태산은 휴전 이후를 내다보고 정부 공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고령교 복구공사 계약을 맺는다.
태산은 물가상승으로 공사를 시작하자마자 적자를 보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모든 자금과 여력을 투입해 공사를 강행한다.
열대주스·망고 브루나이 별미
⊙ 요리보고 세계보고 (MBC 26일 오후 5시20분)
'브루나이의 별미이야기' 편.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서북부에 위치한 브루나이는 열대 기후 지역이어서 자연에서 나는 과일들이 넘쳐난다.
그래서 브루나이에선 과일을 이용한 요리가 많다.
열대주스와 망고를 넣은 생선요리 등 브루나이의 별미 음식들을 만나본다.
길산 식구들 구출않기로 결단
⊙ 장길산 (TBC 26일 밤 9시55분)
수복이 우는 바람에 길산의 식구들은 최형기 일당에게 잡히고 만다.
뒤늦게 도착한 강말득과 마감동은 최형기의 뒤를 쫓는다.
강말득은 총을 맞고 산채로 돌아오지만 마감동은 최형기와 결전을 벌이다가 숨을 거둔다.
길산은 대의를 위해서 식구들을 구출하지 않기로 하는데….
동·서양 문물집산지 우즈벡
⊙ 특별기획 다큐 이슬람 문화기행 (EBS 26일 밤 10시10분)
'실크로드 위의 푸른 이슬람, 중앙아시아' 편.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은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다.
이슬람 문화와 페르시아 문화가 혼합되어 수도 사마르칸드는 동서 문물의 집산지였다.
실크로드의 흔적과 다양한 문명의 흔적들을 따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본다.
시인 고은 작가적 삶 되돌아 봐
⊙ 문화 문화인 (EBS 26일 밤 11시40분)
'시인 고은' 편. 폭넓고 다양한 시 세계로 시인 고은에게는 많은 평론가들의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는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몇 안되는 우리 시대 시인 중의 하나다.
타고난 시인으로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내며 끊임없이 노래해 온 시인 고은의 작가적 삶을 조명해본다.
찜질방 CF모델 깜짝 데뷔
⊙ 달래네 집 (KBS2 26일 밤 9시20분)
'나도 괜찮은 남자야!' 편. 민경은 애견숍 광고를 찍던 감독의 눈에 띄어 찜질방 CF모델을 하게 된다.
CF감독을 만나러 간 광기는 미리와 국진의 조언을 떠올리며 민경에게 자신도 괜찮은 남자임을 보여주려고 한다.
자혜와 진건이 비밀 데이트를 할 때마다 민호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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