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언 대구지방국세청장이 내수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에게 세정지원을 위해 대구염색산업단지(25일), 달성산업단지(26일)를 잇따라 찾아 입주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어려운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 및 지역진흥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관련 세금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 조기환급 등 세정편의 제공과 함께 세무조사 자제, 모범성실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면제 등 지원책을 설명했다.
정 청장은 오는 29일에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