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한재숙)가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에 팔을 걷었다.
위덕대 산·학·연 컨소시엄센터(센터장 이유기)는 최근 URIS관(지역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산학협력단장, 산·학·연 컨소시엄센터장을 비롯 참여업체 대표 및 과제 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 위덕대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지역기업의 기술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위덕대 산·학·연 컨소시엄센터는 올해 4억여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주)베스의 "초고진공 나노박막 제조기법 개발" 등 15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대구 · 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경북도로부터 3억여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입주업체인 '미래테크'의 '자동화 시스템의 인터넷화를 위한 데이터 전송 엔진 개발'을 비롯한 11개의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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