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명금)는 26, 2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400여명의 여성 CEO들을 초청, '여성최고경영자를 위한 전국경영연수"를 열고 있다.
26일에는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이 "여성기업의 성장이 난국에 처해 있는 한국경제를 탈출시킬 하나의 해법"이라고 역설했으며 유한호 삼성경제연구소 상무는 "유목민의 후예인 우리나라 여성CEO들이 디지털경영시대에 최적의 시기에 최선의 결정으로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속도경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여성변호사 황득남씨가 여성최고경영자가 알아야 할 계약법, 무역법 등에 대해 강연한 데 이어 현대중공업과 경신공업 등을 방문하는 산업시찰 행사도 가졌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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