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웰빙 주택' 건설을 선도하고 있는 (주)신일이 대구 동구 동호지구에 건설할 예정인 '동호신도시 신일 해피트리'아파트 모델하우스를 29일 공개할 예정.
588가구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는 거실과 안방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한편 원적외선 방출 아스라인 펄 및 바이오세라믹 시공 등으로 새집증후군을 억제한 가운데 반신욕조, 바디안마샤워기, 티타늄 타일, 천연 무늬목 등 고급 마감재와 LG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
지하철 안심역세권과 이마트가 인접한 데다 율하택지, 대구선 이설, 반야월부도심권 개발 등 미래가치까지 어울러져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신일 측은 설명.
기준층 분양가(예정)는 34평형(539가구) 1억6천900만원, 47평(49가구) 2억5천만원선. 문의는 053)961-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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