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0월 30일

30일 토 TV하이라이트

⊙ 한강수타령 (MBC 오후 7시55분)

준호는 신률의 차에서 내리는 가영을 보고 "회사 상사와 연애하느냐, 조심하라"고 비아냥거리며 말한다.

가영과 함께 출근길에 나선 나영은 촬영용 소품을 한아름 안고서 힘들어도 즐겁게 일한다.

신률은 가영에게 협찬사주들과의 만찬 때 입으라며 옷을 선물로 보낸다.

⊙ 불멸의 이순신 (KBS1 밤 10시)

순신은 곤양의 작은 사기마을로 남궁두를 찾아간다.

순신을 제자로 받아주지 않던 남궁두는 순신의 끈기에 도자기를 구울 흙을 구해오라고 한다.

무예를 가르쳐 달라는 순신에게 남궁두는 마음의 눈을 뜨게 되면 그때 무예를 가르쳐 줄 것이라고 한다.

⊙ 사과나무 (MBC 밤 9시45분)

'내 인생의 사과나무'에는 가수 전인권의 공개되지 않았던 삶의 이야기와 1980년대 들국화 시절부터의 노래인생에 대해 알아본다.

부산시 금정구 박준목, 박선영 부녀의 소박한 꿈이야기와 32번째 사과나무 장학생인 인천중앙여상 자퇴생 이경애 양을 만나본다.

⊙ 작은 아씨들 (TBC 밤 8시45분)

혜득은 준섭을 찾아갔다가 몸이 아파 집에 있는 준섭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건태는 링거까지 맞으면서 쓴 대본이 황 국장의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을 요구하자 죽을 맛이다.

건태가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미득은 건태를 대신해서 대본을 쓰는데….

⊙ 그것이 알고 싶다 (TBC 밤 10시55분)

'벼랑 끝 살인-그들은 왜 남편을 죽였나?' 편. 남편의 폭력에 시달려 온 여성들이 '피학대여성증후군'이라는 심리적 이상상태에서 남편을 살해한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한번도 정당방위로 인정된 적이 없다.

남편 살인범이 된 후, 그녀에겐 더 큰 족쇄가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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