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약재로 쓸 모과랍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날씨를 벗삼아 영천공설운동장 진입로에서 한약재로 쓸 모과를 말리는 노인의 손길이 분주하다.

최근 들어 이 일대가 한약재 건조장으로 인기를 끌면서 낮시간 내내 향긋한 약재향기가 피어올라, 향(香)과 여유를 즐기려는 산책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영천·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