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은 9월16일부터지난달 3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2004 한국 영화제'를 내년부터 정례화하고 미국내 다른 지역들과 연계, 개최키로 했다.
홍보원은 이번 영화제 46일간 '영어완전정복'을 비롯해 33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연인원 4천270명, 매회 평균 100여명이 관람했고, 관람객의 80% 이상이 미국 현지인들이었던 것으로 집계했다.
홍보원은 특히 북한과 남북 공동 영화제 개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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