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비구상 서양화가들의 모임인 신세기 청년작가회(회장 이광규)는 2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안동교도소내 강당 등 교정시설에서 서양화 특별 전시회를 갖는다.
회원 13명이 출품하는 이 전시회는 '월광' '생성의 시간' '피카소 예찬' 등의 작품명으로 조각 2점, 비구상 그림 29점 등 모두 3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양화가 김종희(43'여)씨는 "사람들의 가슴속 내면 세계를 표현한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등 수용자들의 심성순화와 정서함양에 전시회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pino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